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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우수한 기술과 기술인이 우리지역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연구하고, 공직자가 개발된 신기술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 대구시는 9개 정부 부처별에서 각각 인증 관리하고 있는 10개 신기술과 지역특허를 신기술 플랫폼에 모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최근 청탁금지법 실시로 홍보가 어려운 신기술의 홍보·소통창구를 마련하고, 플랫폼에 등록된 신기술을 공직자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의 장을 마련하였다.

○ 신기술플랫폼은 국토교통부 표준시방서에 따라 신기술 분류체계를 확립하여 키워드, 신기술명, 기술보유업체 등 다양한 검색 방법을 도입하여 손쉬운 신기술 검색이 가능하며, 해당기술의 인증기관·회사홈페이지를 링크로 연결하여 상세한 정보열람이 가능하다.

○ 신기술·특허기술 개발업체는 어렵게 개발된 신기술 등이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공공기관과의 홍보기회가 위축되어 있어, 신기술 플랫폼을 통하여 공공기관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게 되어 신기술의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 특히 신기술 적용에 있어 특혜시비우려 등 현장 직원들의 공법선정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문가제도 및 활용제도를 도입하고, 활용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한 담당직원의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제도의 도입으로 신기술 활용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 또한 대구·경북인 특허기술을 대상으로 대구시 주요사업장 중 신기술에 대한 시험시공이 가능한 현장을 공모하여 테스트베드를 지원해 신기술의 현장적용성을 검토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지역인의 특허기술이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2017. 11월부터 2018. 5월까지 구축된 신기술플랫폼 홈페이지는 2018. 6월부터 전문가 모집을 실시하여 현재 1,026명의 전문가가 등록되었고 수시모집중이다.

○ 2018. 8. 1.(수)부터는 대구시에 활용이 가능한 정부인증 신기술을 수시접수하고, 8. 10.(금)부터는 대구·경북인 특허기술을 공모접수를 실시하여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된다. 관련사항은 대구시 신기술플랫폼 홈페이지(https://singisul.daegu.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대구시 김태성 감사관은 “신기술플랫폼 도입을 통하여 신기술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신기술을 우리 지역에 적극 유입하여 4차 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리는 모두 '건설과사람들'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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