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특히 미국 등지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PSC 강(Steel)가로보와 강(Steel)데크(Deck) 사진입니다.
시공된지 30년된 교량입니다.
강 가로보의 경우 국내에서는 볼 수 없으며, 특히 볼트접합을 하기때문에 정밀시공이 필요합니다.
강 데크의 경우 국내에서는 강박스거더를 제외하고는 잘 사용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슬래브 하면의 균열이 보이지 않는 다는 이유가 많은데, 꼭 균열이 보여야 하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거더 설치(가설) 후 후속 공정이 참으로 편리하고 낙하 사고 등 안전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아쉽게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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