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얼마전 출장 중 Tank 공법이 적용되어진 라멘교량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교량을 보고 공법을 알아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실감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여기저기 수소문한 결과 Tank 공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2015년 시공당시의 현장 사진은~~~~가교가 있고, 그 옆에 교대가 설치되어진 소하천 교량입니다.
현재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하부 전경을 찍어봤는데 깔끔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자세히 보게되더군요.
단부쪽의 거더와 우각부에 시멘트가 떡칠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그 답은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균열이었습니다.
하지만 균열은 쉽게 숨겨지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아니면 제대로된 보수를 하지 않았던건지 모르겠습니다.
균열은 다시 발생하였고, 더욱 눈에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인 모습은 균열과 이로 인한 누수, 그리고 백화가 심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균열의 보수는 정말로 신경써서 실시해야 한다는 것을 기술자 분들이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 균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누수로 연결되니까요. 이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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