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양주 ~ 양평구간 용담대교 외 무도장강교
2. 감리자 : (주)동일기술개발공사
3. 시행청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4. 주요자재 : 무도장강재 : 8,000톤 / 철근 : 2,700톤 / 콘크리트 : 34,000톤 (용담대교 기준)
5. 교량의 특성
- 팔당호를 낀 뛰어난 주변환경으로 도로이용자에게 쾌적한 주행성과 가로등, 시선유도표시 등의 충분한 안전시설설치로 안전성 제고
- 팔당상수원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산화작용후 피막이 형성되어 도장이 필요없는 무도장내후성강재를 사용
- 신축이음장치를 최소화(12경간 600m마다)하여 보다 우수한 승차감을 확보
- 개통전에 교량의 내구성, 내하력, 사용성 등의 건전성 평가실시결과 우수교량으로 판명되었으며, 교량유지관리에 활용될 초기 구조 거동치를 확보
6. 내후성강재란??
알루미늄은 녹이 아주 잘 스는 동시에 가장 녹이 잘 안 스는 금속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알루미늄은 자연상태에서 쉽게 녹이 슬어 표면에 산화피막층(Al2O3)을 형성하는데 표면에 생성된 산화성 피막의 경우, 다른 물질의 산화성 물질과 달리 산소분자가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치밀한 피막을 생성하기 때문에 수분과 산 등에 의한 추가적인 산화가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알루미늄의 산화피막층의 원리를 철강제품의 개발에 이용한 것이 바로 내후성(耐候性)강판(Weathering Steel)이다.
내후성강판은 내후성이 우수한 구리, 크롬, 인, 니켈 등의 원소를 소량 첨가한 저합금강으로 일반강에 비해 4배~8배의 내후성을 갖고 있다.
내후성강판이 대기에 노출되면 초기에는 일반강과 유사한 녹이 발생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녹의 일부가 서서히 모재에 빈틈없이 밀착하여 알루미늄의 산화피막층과 같이 안정된 녹층을 형성한다.
이러한 녹층은 외부 대기 부식에 대한 보호막이 되어 더 이상의 부식진행을 억제하게 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내후성강판은 페인트 칠 등에 의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수도 보호구역이나 유지보수가 어려운 산악지역의 강교량 또는 건축물에 사용되어 수질 및 환경오염 방지와 경제적인 유지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포스코 제품 설명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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