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도로]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2단계 사업 현황

 1. 사업개요

  (목적) 새만금 간선도로망의 남북 중심축으로 국제협력용지, 농업용지, 관광레저용지 등 3대 권역의 연결을 통한 간선기능 확보

  (규모) 연장 14.0km(신설), 6차로(B=27m)

  (구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14.km 지점

  (총사업비) 3,634억 원(전액국비)

  (기간) 2016~2023년

2. 그 동아 추진경위

  - '11.3 : 새만금 기본계획(Master Plan) 수립

  - '14.9 : 예비타당성조사 완료(B/C 0.92, AHP 0.586)

  - '15.9 : 기본계획 수립

  - '17.12 : 입찰안내서 심의 및 총사업비 협의 완료

  - '18.1 : 발주 요청(조달청 시설총괄과)

3. 향후 계획

  - '18.3 : 기본설계(3월) 및 실시설계(6월) 시행

  - '18.12 : 실시설계 적격심사 완료 및 공사 착공

4. 보도내용

 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올 하반기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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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은 3월 6일 남북도로 2단계 건설 공사(1·2공구)의 기본 설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지난 2월 20일 남북도로 2단계 1공구는 롯데건설·태영건설이, 2공구는 현대건설·포스코건설·대림산업이 공동수급 협정서를 제출했으며, 3월 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남북도로 2단계 건설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ㅇ 현장설명회에서는 입찰 안내서, 기본 계획 배부와 기술제안서 작성을 위한 기본 설계* 유의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본 설계 기간은 현장설명회 이후 75일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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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도로 2단계 사업은 총연장 14.0km(1공구 9.8km, 2공구 4.2km)를 6차로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634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ㅇ 입찰참가자가 5월 17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제출하면, 6월 초 설계 평가 회의를 거쳐 6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ㅇ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5개월간 실시 설계를 진행한 후 올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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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남북도로 2단계 건설 공사에는 “새만금 지역기업 우대기준”이 적용되어 지역기업 참여율이 1공구 30%, 2공구 26~51%로 대폭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 (1공구) 롯데 30%, 태영 30% (2공구) 현대 26%, 포스코 31%, 대림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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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남북도로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동서도로와 연계된 십(十)자형 도로가 구축되어 국제협력용지․ 관광레저용지 등의 공사용 진입 도로로 활용됨으로써 약 2,000억 원의 조성 원가 절감과 1,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ㅇ 아울러 “새만금 지역 내 어디든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져 외부 접근성은 물론 내부 접근성도 크게 좋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